광복절이란
대한민국 광복절은 광복절(광복절)로 매년 8월 15일에 기념됩니다. 이날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지속된 일제강점기로부터 한국이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역사적 :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항복한 후 한국은 해방되었습니다. 이날은 일제강점기 35년이 끝나는 한국사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다.
이름의 의미: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 입니다. 잃었던 국권을 회복했다는 의미입니다.
경축: 애국 공연, 연설, 한국 전통 음악과 춤 등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또한 한국의 독립선언서가 공개적으로 낭독되고 국가 기념물에서 기념식도 열립니다.
의미: 이날은 한국의 주요 국경일로, 어렵게 쟁취한 독립에 대한 민족의 자부심과 지속적인 저항과 회복의 정신을 반영하는 깊은 정서적, 역사적 의미를 지닌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회복과 식민지배 이후 이룩한 발전을 기념하며 역사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이 날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의 경축식으로 전국적으로 기념행사를 거행합니다.
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기까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일본의 패전이 8·15광복의 직접적인 계기이지만 1910년 8월 22 일 일본의 강제합병 이후 35년간 민족해방을 위한 독립운동은 계속 전개되었다. 1910년 이전에는 애국계몽운동·독립협회운동·반침략호국운동이, 이후에는 대한제국의 부활을 위한 복벽운동이 전개되었으며,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민 족주의·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운동이 일어났다.
1919년 3.1일 운동이 집결되면서 3·1운동 직후 4월 13일에는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국내에서는 4월 23일 임시정부선포문을 발표하는 등 곳곳에 정부가 세워졌으며, 1920년대는 민족유일당운동이 전개되었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한편 1910년경 만주지방에서는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기를 띠었고 김좌진은 간도에서 1,600여명의 독립군을 양성하였으며, 대한독립군이 활동하였다. 1920년 10월 청산리전투 이후에는 독립군부대가 통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설립하였다. 국내의 광복운동은 사회운동의 형태를 취하였으며, 1917년 민족주의노선과 사회주의혁명노선으로 양분되었다. 신간회가 조직되었으나 1931년 붕괴되었다.
1939년 김구 민족적 통일기구로 전국연합전선협회를 성립시켰으며, 1940년 한국독립당으로 발전하였다.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8월 9일 얄타협정에 따라 러시아가 대일선전포고를 한데 이어 38선 전역을 점령하였다. 러시아의 남하를 우려한 미국이 38선분할안을 제기하였으며, 8월 15일 일본은 항복하였다.
국기 다는 법
행정안전부